국적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으니 그냥 개인적인 경험이 이렇다 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만나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지기 때문에 순전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있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편. 이야기하면 일단 말 잘통함.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빼고는 전부 오픈되어 있는 편. 홍콩사람들과 꽤 잘 통하고 잘 몰려다님. 자기나라 놀러오라고 자꾸 꼬심 놀러가면 엄청 잘해줌. 의리 있음 홍콩 영어 잘함. 마인드가 인터내셔널해서 외국애들이랑 정말 잘 어울림. 한국에 대해 감정이 좀 중립적인듯.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도 않음. 친구가 많아서 친해지기가 쉽지가 않음. 나름 인싸그룹에 들어가있음. 일본 일본사람들끼리 몰려다님. 홈파티 초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