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월요일.

이번엔 한국분 한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쉬운 악보를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이분의 블로그를 발견했습니다. 음...요약을 하자면 작곡가 이자 기타리스트이고 곡을을 쉽게 편곡을 해서 악보와 연주 영상을 같이 올려주십니다. 저같은 초보에겐 더할나위없이 고마운 분이십니다 ㅠㅠ 이래저래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을 하셨다고하니 아는분도 조금 계실듯 합니다. http://jeremy_choi.blog.me/220093367052 위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시면 직접 치신 영상과 악보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캐논 변주곡입니다. 언젠간 저도 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요거는 모두가 잘 알고있는 라붐의 주제가...리얼리티.. 이문세의 알수없는 인생인데 이렇게 가요도 편곡을 해주시니 정말 ㅠㅠ 감사하신..

이번에 소개할 기타리스트입니다. Joe miller 입니다. 자기 동생이 쓰지않는 기타를 시작으로 기타를 처음 시작했다고합니다.앞서 소개한 기타리스트과는 뭐랄까 굉장히 차분하고 아! 예술가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영상들을 보면 대체로 고전음악들을 굉장히 많이 연주를 합니다. 클래식을 연주하는 클래식기타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좋아하실거같습니다. 가장 인상깊게본 영상은 Astor Piazzolla - Libertango 를 연주한 영상인데요 다들 들어보면 아! 이거! 하실 노래입니다. 웨딩식이 실제로 하는 곳에서 친듯한 영상입니다. 영상미가 좋습니다. 이건 뭐랄까 홍보용 영상의 냄새가 많이 나네요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 이라는 곡입니다. 팝송으로 잘 아시는 곡이실텐데 ..

며칠 전에도.. 어제인가.. 여튼 며칠전에 올렸던 Nemanja의 연주 말고 또 괜찮은 영상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밤이면 클래식기타 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서 몸서리 치면서 유튜브를 열심히 뒤지곤 하는데, 밤하늘을 보니 갑자기 스태리스태리나잇~ 이라는 노래 생각 나더군요. 별도 안보는 서울이지만.. 강릉에 살 땐 별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고 제가 늘 꿈꿔왔던 거주 우선순위인 "별이 잘 보이는 곳"에 어느정도 부합되기도 했었습니다. 바다도 가깝고 별도 보이고 생각해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여하튼 Vincent 라는 곡을 클래식 기타로 가장 잘 소화하지 않았나 라고 저는 평가를 내리고싶네요. 여기에도 꽂혀서 음원도 구입하고 악보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음원은 씨디로만 팔고 악보는 저작권 문제로 올릴 수 없다고 하더군..

최근 클래식기타에 푹 빠져있습니다. 기타도 샀고, 학원도 다니고있고 매일매일 연습중입니다. 이거 너무 매력적이라 도저히 멈출 수가 없네요ㅠ 새벽까지 유튜브로 클래식기타 영상을 보다가 잠들곤 하는데 이분 연주가 참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해봅니다. 이정도 치고싶네요... 열심히 해야겠어요 .. 세르비아 집시 출신 기타리스트인데 기타 테크닉도 너무 좋고 음색도 너무 좋네요.. 흑흑 잘치고싶어..이분 기타 악보도 구입하고 mp3도 따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앨범하고 악보를 거금 4만원을 들여 전부 구입했습니다.하지만 아직 실력이 안되서 칠 수 없다는게 함정.. http://nemanyamusic.com/soundtrack-cd-sheet-music/ 1. Por una cabeza살살 튕겨주는 느낌이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