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기록 63

# [영화] Berlin Syndrome 베를린 신드롬

다음 영화 서비스 안내다른 사이트 보기베를린 신드롬 Berlin Syndrome, 2017 제작 요약오스트레일리아 | 스릴러 | 2017.07.06 개봉 | 청소년관람불가 | 116분 감독케이트 쇼트랜드출연테레사 팔머, 막스 리멜트, 마티아스 하비흐, 루시 아론 더보기줄거리영감을 얻기 위해 베를린으로 온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 (테레사 팔머). 그 곳에 살고.. 더보기누적관객수1,486 명 (2017.07.0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세히매거진[주말에 뭐볼까?] 7월 4, 5일 개봉작 별점, 간단평 모음홈페이지www.facebook.com/BerlinSyndromeFilm 스릴러를 보고싶은 마음에 일단 하나 골라잡은 영화입니다. 사실 예전 슬로바키아인가 루마니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호스..

리뷰의 기록 2017.07.07

# [미드] Designated Survivor 지정생존자

TV프로그램 지정생존자 시즌2편성ABC 미국드라마 (2017제작) 소개갑작스런 공격을 받고 지정 생존자인 톰 컬크만이 대통령이 되면서 온갖 음모로부터 가족과 나라를 지켜내는 이야기 사이트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현재 시즌 1의 경우 성공적으로 인기리에 종영했고 시즌2 가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우스오브카드, 웨스턴 윙과 같은 정치드라마를 즐겁게 보셨다면 이 또한 즐기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캐스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중에서 그래도 가장 친숙한 캐릭터는 이 두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분들 나오시면 역시 이건 액션. 추억의 24와 니키타. 테러로 인해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의원들이 전원 사망하여 지정생존자로 지정되어 살아남은 전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커크맨이 급하게 대통령이 되어 수도없이 ..

리뷰의 기록 2017.07.02

# [영화] Resident Evil : Vendetta 레지던트이블 벤데타(바이오하자드)

재미있다는 평이 자자하길래 얼른 봤습니다. 글쎄요. 그래픽도 좋고 액션도 좋고 내용도 개연성도 나쁜 편은 아니였습니다. 사실 개연성을 좀 문제삼고 싶지만 그래도 수긍할만한 수준이였기에 참고 봤습니다. 그래픽이 참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감정없는 인형들이 연기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맞아도 때려도 슬퍼도 기뻐도 그냥 영혼없는 인형들의 대화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나름 와이프한테는 한 10년후 쯤에는 배우도 필요없게 될껄 이라고 얘기했다가 영화보면서 저의 성급한 판단에 반성을.... 팍! 하고 오는 감정들이 없습니다. 액션은 근접 총격전이 주를 이루는데 액션만큼은 볼만합니다. 전체적으로 여성분들이 딱 안좋아할 스타일. 영화를 다 보니 한편의 게임을 한 기..

리뷰의 기록 2017.07.01

# [다큐] 일본이 돌아왔다 KBS 시사창

KBS 시사창에서 한 일본에 대한 다큐입니다. 일본이 돌아왔다.사실 요즘 일본경제가 기나긴 불황의 터널에서 나오기 시작했다는 전망들이 많았습니다. 이를 조명한 다큐입니다. 입사하는데 달랑 면접만 보고 취직이 된 일본 대졸자.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일. 무스펙 취직이라니. 심지어 우리나라에선 기본 중 기본이 영어! 토익시험 점수조차 없다고 한다. 그럼 뭘보고 취직시키는거지 오로지 면접? 조건은? 정규직, 월 26만엔(약 270만원), 학력, 지식, 경험 불문, 매월 야근은 10시간정도, 휴일 출근 없음. 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직이 내정되면 여행이나..간다는데.. 구직자가 회사를 고른다. 사람이야 넘쳐흐르니 말안들으면 자르지 뭐 어차피 갈데도 없잖아 라는 회사의 망측한 갑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댄다..

리뷰의 기록 2017.06.30

# [영화] Man on Fire (맨온파이어)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 2004 제작 요약영국 외 | 범죄 외 | 2004.09.24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47분 감독토니 스콧출연덴젤 워싱턴, 다코타 패닝, 마크 앤서니, 라다 미첼 더보기줄거리마침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소녀,세상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다!세계 각지에서 수 많은 .. 더보기누적관객수307,751 명 (2004.12.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영화 순위 무려 13년전 영화지만 항상 재밌다 라는 말을 넷플릭스 구독한 기념으로 보게되었습니다. 맨온파이어. 벌써부터 그 소울이 느껴지지 않나요. 대략적인 내용은 테이큰과 유사합니다. 그게 친딸이냐 남의 딸이냐의 차이. 생각해보니 레옹하고도 좀 비슷하네요. 남주인공(덴젤 워싱턴)은 십수년간 살인전문가로..

리뷰의 기록 2017.06.29

# [도서] KBS 명견만리 제작팀 '명견만리'

명견만리시사/교양|전체 관람가|2015.03.12.~편성KBS1 (금) 오후 10:00시청률5.2% (닐슨코리아 제공)|4.6% (TNMS 제공)시청률정보 시청률순위 보기제작진CP 송웅달|PD 강윤기, 김은곤, 양승동, 심상구, 공용철, 손현철, 김현기, 김대현, 배선정, 이다솔, 이현정소개오늘의 변화 속에서 내일을 꿰뚫어보기 위한 필살의 질문! 그... 소개 더보기사이트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시청소감, 방청신청, 미래참여단, 프리젠터, 인기영상, 명견노트, 알립니다 리뷰 참조(리디북스) : https://ridibooks.com/v2/Detail?id=1691000007 관련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watch?v=Uq9m6nBYTng&list=PLk..

리뷰의 기록 2017.06.27

# [도서] 알랭 드 보통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리뷰 참조(리디북스) : https://ridibooks.com/v2/Detail?id=2416000019 이런 소설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로맨스 후의 로맨스라니요.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현실을 마주하고자임일까 현실에서 달아나고자 일까요. 사실 두 목적 모두를 가지고 책을 잃게 된다. 현실을 알기 위해, 그리고 현실에서 도피를 하기 위해. 하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사랑에 관해서라면 단연코 말할 수 있는데, 현실을 도피하고자 로맨스를 읽는다. 로맨스를 읽으면 행복하다. 초현실적인 행복이랄까. 하지만 이 소설 다르다. 현실적인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다짐을 하게 된다. 사실 결혼을 결심하고 읽은 소설이다. 나름의 마음의 준비이기도 하고 꽤나 현실주의적이기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 라고 시시콜콣게 얘기하고 ..

리뷰의 기록 2017.06.24

# [영화] 겟 아웃(Get Out)

겟 아웃 Get Out, 2017 제작 요약미국 | 공포 | 2017.05.17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04분 감독조던 필레출연다니엘 칼루유야, 앨리슨 윌리엄스, 브래들리 윗포드, 캐서린 키너 더보기줄거리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친구 집에 초대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더보기누적관객수2,125,151 명 (2017.06.22,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세히매거진트럼프 시대의 영화와 텔레비전예매하기 영화정보는 Daum에서 가져왔습니다. 와이프가 자꾸 호러영화가 보고싶다고하기에 정말 보고싶지 않았지만 하나 골라서 본 영화. 트레일러 보고 아 무섭겠다. 어떡하지 하고 있었는데,,, 대략적인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흑인 남자친구가 어여쁜 백인 여자친구 집에 부모님을 뵈러 가면서..

리뷰의 기록 2017.06.23

# [도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잠'

리뷰 참조(리디북스) : https://ridibooks.com/v2/Detail?id=1242000468&_s=ret&_q=%EC%9E%A0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이 나왔다. 사실 나오자마자 사서 하루만에 읽어버렸는데 리뷰는 꽤 늦게 쓰게되었다.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은 거진다 읽어보았다. 개미만 빼고 다읽었는데 그 중 가장 재밌게 본건 카산드라의 거울정도.. 뭐 전체적으로 다 흥미롭게 읽긴 했지만 읽을 수록 베르베르식 전개에 좀 질리기도 했다. 두권짜리인데 사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 읽긴 했지만서도... 이번 소설의 그 베르베르식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도 않았다. 타나타노트의 후속작, 속편 느낌정도. 꿈을 탐험하는 내용이지만, 죽음을 다룬 작품과 극전개가 굉장히 비슷했다. 항상 나오는 전투(?)씬도..

리뷰의 기록 2017.06.23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5(Prison Break S05)

도데체 얼마만에 포스팅인지.. 무려 1년만.. 모로코에 거주하고나서 이제야 자리를 잡고 회사에서도 여유가 많이 생겼다. 거두절미! 프리즌 브레이크라 하면 전설의 레전드 드라마이다. 레전설 그 자체이다. 시즌1 당시에 도저히 끊을 수 없고 한번 보면 멈출 수 없기에 악마의 드라마라 불렸지만 시즌이 하나씩 종영 될 때마다 그 특유의 긴장감이 사라져 불명예스럽게 시즌4로 종영을 했지만 올해 시즌5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2009년에 파이널 브레이크로 종영하며 2017년 리서렉션(부활)로 돌아왔다. 이야기는 죽은 줄 알았던 석호필이 예멘의 감옥에 테러리스트의 이름으로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링컨 버로우가 예멘으로 향하면서 시작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 미드의 퀄리티가 원가 상향 조정 된지라 두번째 에피소드까..

리뷰의 기록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