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기록

#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5(Prison Break S05)

5월요일 2017. 4. 23. 17:39



도데체 얼마만에 포스팅인지.. 무려 1년만..


모로코에 거주하고나서 이제야 자리를 잡고 회사에서도 여유가 많이 생겼다. 거두절미!


프리즌 브레이크라 하면 전설의 레전드 드라마이다. 레전설 그 자체이다. 


시즌1 당시에 도저히 끊을 수 없고 한번 보면 멈출 수 없기에 악마의 드라마라 불렸지만 시즌이 하나씩 종영 될 때마다 


그 특유의 긴장감이 사라져 불명예스럽게 시즌4로 종영을 했지만 올해 시즌5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2009년에 파이널 브레이크로 종영하며 2017년 리서렉션(부활)로 돌아왔다. 


이야기는 죽은 줄 알았던 석호필이 예멘의 감옥에 테러리스트의 이름으로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링컨 버로우가

예멘으로 향하면서 시작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 미드의 퀄리티가 원가 상향 조정 된지라 두번째 에피소드까지는 썩 이야기가 진행되지는 않고있다. 


그저 또 다시 새로운 타투를 등장시키면서 아마 타투가 이야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케이션 촬영은 모로코 라바트와 카사블랑카에서 진행되었다 해서 반가운 마음에 리뷰는 해보지만 사실 아직까지는


석호필이 돌아왔다 라는 사실 말고는 큰 관전 포인트가 없다 아직까지는 


그래도 보면서 하나 눈에 들어오는 건 새로운 여배우. 


사라 누님은 슬슬 연배가 보이시고 77년생..!!


인바 라비 라는 이스라엘 출신의 석호필 형제를 마지못해 도와주는 여배우가 아주 눈에 띈다. 


이 여자를 중심으로 상당한 복선이 깔리는 것으로 봐서 주연급 조연으로 판단이 됩니다. 새로운 히로인~~~





이 여배우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다. 왼쪽이 인바 라비, 오른쪽이 우리의 사라 누님...무려 9살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