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사이시 조 애니메이션의 OST는 그야말로 걸작들 뿐이다. 그 중에서 요즘 푹 빠져있는 곡이 있다면 '바다가 보이는 마을' 이다.
여행 다닐 때도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라는 이름의 사진을 찍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터키에서도 스페인에서도 튀니지에서도 꾸준히 바다가 보이는 마을이라는 제목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고자..
그 중에서도 라마르사에 혼자 출사 나가 찍은 사진이 있는데 그나마 가장 맘에 든 사진이 하나 나왔다.
사실 갈매기도 있고 파도도 있고 범선도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고, 다양한 색의 지붕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현재는 이것이 최선. 밑에 동영상은 기타 솔로 버전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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