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기대가 많이 된 영화였습니다.
일단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이런 여름 해변 영화에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건 파워 여름 영화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레일러만 봐도 꽤 재미있을 것 같았지만 막상 열어보니…..
너무 코믹하게 간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주가 투탑으로 가는데 두 여주 모두 가끔 노출을 하는 것 빼고는 크게 비중이 없습니다.
무려 2시간짜리 영화지만 이건 뭐 스토리 전개도 어색하고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주들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2시간 동안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축복..
여성분들도 남주들의 바디라인을 보면 흐뭇하실듯…
켈리 로르바흐는 연기를 진짜 못하네요. 그냥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옛 여친으로서의 명성으로 캐스팅 된듯.
역시 이 영화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몸매입니다. 남녀 안가리고 흐뭇한 몸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켈리로르바흐, 잭 애프론 몸매 하드캐리 영화.
이건 완전히 아이캔디 영화. 눈요기 영화입니다.
잠깐 등장하는 샬롯 맥키니..
눈이 진짜 예술...
2016/03/11 - [정보의 기록] - # [영화] 베이워치(Baywatch) 2017 촬영장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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