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도.. 어제인가.. 여튼 며칠전에 올렸던 Nemanja의 연주 말고 또 괜찮은 영상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밤이면 클래식기타 소리가 너무 듣고싶어서 몸서리 치면서 유튜브를 열심히 뒤지곤 하는데, 밤하늘을 보니 갑자기 스태리스태리나잇~ 이라는 노래 생각 나더군요. 별도 안보는 서울이지만.. 강릉에 살 땐 별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고 제가 늘 꿈꿔왔던 거주 우선순위인 "별이 잘 보이는 곳"에 어느정도 부합되기도 했었습니다. 바다도 가깝고 별도 보이고 생각해보니 추억에 잠기네요. 여하튼 Vincent 라는 곡을 클래식 기타로 가장 잘 소화하지 않았나 라고 저는 평가를 내리고싶네요. 여기에도 꽂혀서 음원도 구입하고 악보도 구입하고 싶었으나, 음원은 씨디로만 팔고 악보는 저작권 문제로 올릴 수 없다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