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키우지 않았던 고양이를 튀니지 와서 키우게 됐습니다.
사실 평소에 고양에 대해서 꽤 매력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별 거부반응없이 집에 들여놨는데 생각보다..
똥냄새가 심해..귀엽다. 애교도 많고 이건 뭐 거의 개다 개. 개냥이.
이름은 특별이 "알라"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현지인들에게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 고양이 이름입니다.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찍은 고양이 사진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고양이는 참 매력적인 동물입니다. 오는듯 오지 않고 가는 듯 가지 않고.
고양이 같다 라는 말이 많은 말을 내포 하듯이 그 내포하는 의미만큼이나 매력적인 동물인거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키우는 고양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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