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에어팟을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망설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단은 원빈도 못살릴거라는 귀에 담배꽁초 디자인이라는 말이 자꾸만 절 괴롭혔지만실물을 보자마자 홀린듯이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실사용은 현재 한 2주 정도 되었지만 친구들이 "찐따 같아!!"라는 악의적 평가 빼고는 모든 것이 만족스럽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한번 연결하면 에어팟과 에어팟집에 충전현황이 아이폰에 딱 하고 뜹니다. 애플와치 처럼 매일 충전해야되는 압박감도 없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무선이라는 충전이라는 불편함에 봉착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충전이 15분만 충전해도 몇시간은 족히 쓰니 거부감이 전혀 없습니다. 운동할 때의 그 편안함을 말로 다 할 수 없겠죠 처음 사고 며칠 동안은 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