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는 나라의 경제력 대비 차량 시장이 꽤 큰 편이고 꾸준히 성장이 이루어지고있는 아프리카의 귀중한 시장이고 생산기지로서의 상당한 잠재력이 있어 최근 5년간 꾸준한 여러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사람이 감당하기 힘든 인사/노무적인 이슈가 많겠지만 역시 싼 인건비는 여러 기업의 구미를 자극합니다. 모로코의 노동 환경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자세히 다뤄보고 현지에 거주하면서 현대기아차가 좀 더 잘 팔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현대기아차는 모로코에서 시장점유율에서 상당한 발전을 보이고있다. 2020년도 약진해서 점유율을 어느정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된다. 사실 꽤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있다. 모로코 최대몰인 모로코몰에 주력 모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