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는 일을 많이(오래) 시키기로 하지만 돈을 많이 주는 것으로 명성이 높습니다. 이걸 악명이라 해야할지 명성이라 해야할지 사실 좀 애매합니다. 건설사 해외현장 몇년 다녀와서 1억 2억씩 벌어온다는 것이 사실 이기 때문에 돈만 보고 간다 라고 하면 큰 기회이기도 합니다. 건설업이라는 것이 사실 '노가다'라는 이름으로 할 거 없는 사람들이나 가는 업종이라는 편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실제로 그때 당시 할거 없었던 사람들이 고인물처럼 남아서 물을 흐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건설 해외현장에서 관리직으로 가게되면 하게 되는 일은 한마디로 공사 빼고 전부. 사실 국내 현장에서 관리를 알아서 되는 부분은이 해외 현장에서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사실 상 일이 더 늘어납니다. 인사노무, 주택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