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얼마만에 포스팅인지.. 무려 1년만.. 모로코에 거주하고나서 이제야 자리를 잡고 회사에서도 여유가 많이 생겼다. 거두절미! 프리즌 브레이크라 하면 전설의 레전드 드라마이다. 레전설 그 자체이다. 시즌1 당시에 도저히 끊을 수 없고 한번 보면 멈출 수 없기에 악마의 드라마라 불렸지만 시즌이 하나씩 종영 될 때마다 그 특유의 긴장감이 사라져 불명예스럽게 시즌4로 종영을 했지만 올해 시즌5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2009년에 파이널 브레이크로 종영하며 2017년 리서렉션(부활)로 돌아왔다. 이야기는 죽은 줄 알았던 석호필이 예멘의 감옥에 테러리스트의 이름으로 갇혀있다는 소식을 들은 링컨 버로우가 예멘으로 향하면서 시작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 미드의 퀄리티가 원가 상향 조정 된지라 두번째 에피소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