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큰맘먹고 자전거를 하나 구입했다. 물가가 싸다 싸다 하지만 수입되는 물품은 굉장히 굉장히 비싼수준이다. 튀니지물가에선 한국에서라면 당연히 이정도 줬지 라는 생각으로 하나 구입했다. 본론 시작하기 전에 일단 셀카..는 아니고 그냥 사진한장 보고.. 그냥 너무 무료하고 재미가 없어서 맥주에 빵쪼가리를 먹고있다. 이제 이 글 쓰고 책을 읽을까 한다. 최근에 책을 읽기 시작한게 있는데, 다읽으면 리뷰를 올릴 예정. 아주아주 맘에 드는 책이다. 일단은 저 맥주는 공항에서 면세로 사온건데 맛은 썩 괜찮은 편이다. 튀니지는 맥주가 조금 비싼편..아무래도 이슬람 국가다 보니..공항에서 산거라서 모노프릭에 파는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본론으로 돌아가서, 최근에 300디나르(한화로 18만원 으아아아!!!)라는 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