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사람들은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인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살아간다. 부정부패, 정경유착, 국회내 폭력행사, 뇌물수수 등 여러가지의 이유가 여러 세월을 거쳐 국민들로 하여금 신뢰를 잃게 했다고 볼 수 있다. 몇 백만원부터 시작해서 몇십억 몇백억으로 넘어가는 뇌물수수가 적발됐다는 뉴스소식을 심심치않게 듣고, 발차기, 정권내지르기, 날라차기, 던지기등 격투기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국회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K1을 따로 시청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다이나믹한 국회의 온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그러한 행동을 하는 주체는 그들이지만 우리는 여기서 그들만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그들을 선출할 권리도 국민들에게 있고 그들에게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다른 일에 종사하는 자들보다 더 철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