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굉장히 여러가지고 많지만, 그중에서 하나다 "권위"라는 것이다. 나이라든가, 능력이라든가, 자리에 의한 명예라든가 뭐 이런 것들에 의해 부여 받는 일종의 "신뢰" 같은 것이다. 즉, 권위를 가지고 있다거나, 권위를 인정 받는다는 말은 그 사람의 말이 믿을 만하고 따를 만하여 그것을 군말 없이 따른 다는 말이 된다. 이러한 정의에 나는 동의한다. "권위"는 필요한 것이며 고도로 발전한 복합사회에서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중요하게 생각되지만 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권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사람이 누군지는 모두가 알고있다. 주위사람들 중에 1인 이상 꼭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권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