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218500057&rftime=20150630 지난 18일 한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내 이 소식은 뉴스가 되었고 커뮤니티에도 한시적으로 이슈로 떠돌았다. OECD 국가 중 지난 11년간 1위(2012년 기준 10만명 당 29.1명)를 굳건히 지켜오고있고 형제의 나라 터키(2.1명)와는 15배 정도 차이가 나고 2위인 헝가리(22명)를 다소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는 것은 물론, 전세계에서는 자살률 1위인 리투아니아(29.5명)에 아주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달리고있다. (https://data.oecd.org/healthstat/suicide-rates.htm) 이러한 자살선진국로서의 한국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