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은 2013년부터 사용했으니까 벌써 7년째 사용중이다. 윈도우는 뭐 말할 것도 없이 3.1을 빼고 윈도우 95부터 써왔으니 말할 것도 없다. 직업적으로 두 OS를 써온 것은 아니지만 요즘과 달리 인터넷이 이만큼 활성화 되기 전에는 내 피씨는 내가 고치지 않으면 힘든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윈도우에 대한 지식의 양이 맥OS에 대한 지식보다는 월등이 많을 것으로 사료가 된다. 2013년 처음 맥북을 사고부터는 윈도우는 사실상 업무용 노트북에서만 쓰게되었다. 이게 엄청 불편했던 것이 맥북과 윈도우는 단축키도 다르고 맥북 쓸때는 터치패드만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윈도우 노트북은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니 머리속에서 혼란이 일어나서 키를 잘못 누르거나 몸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당분간은 정말 힘들었다. 이제는 두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