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http://news.khan.co.kr/kh_storytelling/storytelling_view.html?art_id=201407160000001 흔히 한국의 미래를 논하려면 일본의 현재를 봐라 라고 말하곤 합니다. 좋거나 밉거나 20년전 일본의 모습을 징그럽게도 닮아가는 한국 사회를 보자면 부정하기 힘든 명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봐뒀던 경향 신문 자료인데 이대로 묻히는게 아까워서 포스팅합니다. 일본 극우파의 시초부터 현재(2011년)까지의 그 역사와 경로를 깔끔하고 명확하게 군더더기 없이 보여줍니다. 역사에서 보이는 어떠한 패턴을 통해 어느 정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보는데, 나라가 어려울 시 민족주의와 애국의 가면을 쓴 파시즘의 대두를 비롯해서국민의 우경화, 내부 갈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