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현상을 보면서 사람들이 여러가지 앎에 대한 욕구가 커지는 것을 몸소 느끼곤합니다. 인문학이라든지 과학이라든지 전문분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 넓고 얇게라도 알고자 하는 분위기가 피부로 많이 느껴지는데요. 저는 대학교 다닐 때부터 경제학에 왠지 모를 매력을 느끼고 기사라든지 강의라든지 이것저것 쑤시고 다니면서어깨 넘어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소홀해졌고 최근에 다시 이것저것 뒤적뒤적 하다가이 강의를 발견하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경제학 이라는 말이 얼핏 보기엔 굉장히 어려워 보이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살면서 경제학을 모르고 산다는 것은방향키 없이 게임을 한다고 비유하고싶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이라면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있고 이 시대의 지식인으로 많은 분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