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을 보면서 여러모로 외연 확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만, 이번 화에서 오! 그렇군 하면서 인샆 깊었던 부분을 준비했습니다. 일자리 대책이 효용성이 있는가? 를 논하는데 유시민은 야당이나 많은 사란들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해답을 내려주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하고 밀레니엄 세대가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그 중간 시기에 해당하는 현재 시기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청년 실업문제 그리고 나아가 이들이 장년이 되어 국가 경제의 기둥이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국가는 지금 이 위기를 명확히 대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진단이였습니다. 낙수효과 라든지, 사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이 지금까지 효과가 미미했던 것이 확실해지면서 공공 부문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다고 공공부문에서 천년 만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