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뉴맥북 등 2016년 애플 제품 루머 요약

원문 : http://bostinno.streetwise.co/2016/02/24/apple-macbook-2016-price-release-date-rumors/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밑에 요약을 해놨습니다. 

애플은 올해 3월 첫번째 행사를 가질 예정이고, 애플 워치2와 아이폰5se, 아이패드 에어3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나 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테크자이언트(애플)이 플래그십 노트북을 발표 할 것으로 보이며, 인텔의 새로운 세대 스카이레이크 칩의 등장 덕분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배터리 수명이 더 연장되고, 프로세스, 그래픽 성능을 개선시킨 새로운 맥북의 출현을 가르키고 있다. 

아마 맥북 로즈골즈 버전도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된다.

작년에 출시된 12인치 맥북은 더 버지를 포함한 여러 매체로부터 맥북에어가 데뷔한 이래로 애플의 가장 인상적인 노트북으로 칭송받았다. 

12인치 뉴맥북을 돋보이게 하는 특징은 가볍고 얇은데다가 고화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는 것이였다. 뉴 맥북은 포스 터치 트랙패드와 파워 연결선과 HDMI 등 그외 모든 연결을 겸용한 하나의 USB-C 포트를 선보였다.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인텔 브로드웰 프로세서가 성능을 다소 감소시켰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의 도입으로 올해 출시 될 맥북에서 해결이 될 것이며, 다음달 3월에 공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서, 새로 나올 애플의 플래그쉽 노트북에 대한 루머가 왕왕 나오고 있는데, 가격과 예상 공개 날짜 등에 대한 것이다. 

더 오래가는 배터리, 더 빠른 성능

대체로 올해 출시될 맥북은 인텔의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맥루머스에 따르면, "스카이레이크 코어 M 칩은 2세대 레티나에 적절하며, 맥북에 장착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 리프레시드 레티나 맥북에 또한 스카이레이크가 바로 장착 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는 1세대 레티나 모델에 사용된 브로드웰 칩에 비교해서 뉴맥북의 CPU 성능이 10-20% 향상되고 배터리 시간이 10시간까지 늘어 날 수 있었을 것을 의미한다. 더욱이, 스카이레이크는 그래픽 부문에서 더 큰폭의 성능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는데 약 40% 가량으로 예상되고 있다. 

맥북 에어는 이제 안녕?

2파운드의 무게와 13.1밀리미터의 굵기, 현재 맥북은 11인치, 13인치 맥북에어보다 더 가볍고 얉다. 이러한 점들이 더 가벼운 플래그쉽 모델에 밀려 맥북에어는 생산 중단 될지도 모른다는 추측과 의문이 일어났다. 

디지털 트렌드에 따르면, "맥북에어는 오랫동안 디자인 변경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USB-C 타입을 달고 나오는 정도의 개조가 예측이 된다" 고 말했다. 

디지털 트렌드는 작년 맥북 에어가 12인치가 될 것이라고 꼭 찝어 예견한 전례가 있다. 

디지타임즈에 의하면, 지난달 애플이 13.3인치 맥북 생산을 준비 중이며, 에어와 프로 모두 13.3인치로 판매 되고 있는 모델이기에. 이것이 에어가 될지 프로가 될지는 미지수라 밝혔다. 

맥루머스에 의하면, 디지타임즈의 보고서는 일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로즈 골즈 맥북이 나오나?

3주전 9to5맥은 이번에 공개될 4인치 아이폰 5se와 아이패드 에어3는 아이폰 6s와 같은 로즈골드를 포함한 컬러 종류로 출시 될 것이라 밝혔다. 지금은 애플이 이번 3월 이벤트에서는 아니지만 12인치 맥북도 로즈컬러를 입히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한 소스를 통해 밝혔다. 

예상 가격와 공개 날짜.

많은 매체들이 애플이 뉴 맥북을 다가올 3월에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공개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디지털 트렌드는 6월에 열릴 WWDC에서 공개 되는 것으로 연기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공개 시기는 2016년 상반기쯤으로 예상이 된다고 KGI 시큐리티 분석가는 밝혔다. 

현재 맥북은 1,299달러로 판매되고 있으며, 애플이 맥북 에어 생산을 중단하게 된다면 더 저렴한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며, 플래그쉽 모델은 같은 가격대를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지털 트렌드는 밝혔다. 

요약

1. 12인치 뉴맥북은 3월달에 발표될 수도 있다. 늦어도 상반기에는 발표 될 것으로 예상됨.

2. 인텔의 새로운 CPU 스카이레이크를 장착.

    CPU 성능은 10-20%, 배터리 시간 최대 10시간까지, 그래픽 성능 40%의 향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3. 맥북에어가 12인치 뉴맥북에 밀려 단종 된다고 확신하기 힘들다. 단종 된다면 저가형 모델이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됨.

4. 뉴맥북 12인치는 기존 스페이스그레이, 실버, 골드와 함께 로즈골드가 추가 될 것으로 보임.

5. 이번 3월 행사에서 4인치 사이즈의 아이폰5se, 아아패드 에어3, 애플 워치2, 아이패드 프로 9.6인치 가 공개 될 예정임.